성주경찰서는 학교에서 강력범죄가 발생하고, 학교, 교육청 등 관공서의 숙직 제도가 폐지되고 경비가 허술한 틈을 이용 학교를 상대로한 컴퓨터 등 고가 전자제품의 절도 및 불량 청소년들의 모임 장소로 활용될 우려가 있어 학교주변에 대해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관내 방치된 폐학교 5개소에 대해 순찰함을 설치 1일 2회이상 순찰실시로 범죄장소로 방치되는 사례가 없도록하고 학교27개소에 대해 학교와 사전협의 방범진단 실시로 방범상 취약 개소를 파악 자위방범시설 및 장비를 설치 권장,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주변 문구점, 매점관리자를 범죄 신고요원으로 위촉하고 학교주변에서 발생할수있는 청소년 상대 범죄예방을 위한 지도와 신고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