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벼, 과일등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촌지역을 상대로 농·축산물, 빈집털이 등 절도사건이 예상되어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특별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내 축산농가 400여 가구에 대해 특별방범진단과 30여개의 농협창고, 정미소 등 농산물 보관창고에 대한 자위방범요령 홍보와 계도실시와 새벽 등 심야 취약시간 순찰을 강화하고 주요이동로를 통행하는 차량을 상대로, 취약지에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도난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