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 치안 이제 우리가 맡겠습니다』
경찰학교를 막 졸업하고 경찰관으로서의 첫 근무지인 성주파출소 근무를 발령 받은 성공주(사진 右), 구영주(사진 左) 순경은 당찬 각오를 밝히고 있다.
성공주, 구영주 순경은 어릴때 부터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찰관으로 입문 6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성주파출소로 첫 발령을 받았다.
두 여자 경찰관은 검도의 유단자이고, 미모·지혜·용기를 겸비한 전천후 여자 경찰관으로 평가받아 성주에서는 처음으로 파출소 근무를 하게 되었다.
지난 17일 근무지 발령을 받은 성공주 순경은『경찰관들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따뜻한 웃음으로, 범죄자에게는 무도실력으로 강력히 대처하겠다』며 첫 근무를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