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박형경)에 따르면 얼마전 성주읍 대황리 개화대 마을 앞에서 차대 자전거 충돌로 자전거 운전자가 사망하는 등 금년 1월부터 BH(일몰) 시간(일몰-20:00)에 14명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그 원인은 BH(일몰)시간대는 차량운전자들이 생리적으로 전방주시능력이 떨어지고(전조등 조명)경운기 자전거 오토바이 등은 일터에서 가정으로 돌아가는 시간대로 상대적으로 사고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기에 BH(일몰) 시간대에 각파출소 관내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순찰코스를 지정하여 노견의 불필요한 장애물을 제거하고 경운기 오토바이 자전거 발견시 계도방송과 싸이렌을 취명 주의를 촉구하는 등의 방법으로 운영키로 했다
성주서 박형경 서장은 BH(일몰) 시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하고 주민들에게도 BH(일몰) 시간대에는 노인분들의 자전거 오토바이 운행을 가급적 자제하는 등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