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박형경)는 지난 16일 천하무적체육관에서 파출소 직원 등 57명이 모인 가운데 새로 보급된 신형 체포술 훈련에 비지땀을 흘렀다.
강·절도 등 강력범 검거시 원활한 범인검거 및 경찰관 개인의 범인피습으로 인한 사고방지를 위해 신형체포술 CD를 제작, 각 과 및 파출소에 배부하여 매일 아침 조회 시작전 1개 동작씩을 익혀 나가도록 하였다.
또한 30일 있을 예정인 전국 무도대회 경북대표 선발전에 대비하여 김훈찬 경무과장을 단장으로 하여 선수단을 구성,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