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박형경)는 관내 전 파출소를 대상으로 파출소내에서의 총기피탈, 음주소란 등 공권력 침해방지를 위해 디지털 CCTV로 교체를 위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현재 파출소에서 아날로그 방식의 시스템은 녹화테이프를 교체해야하는등 불편하고 장기간 사용에 따른 노후와 잦은 녹화 테이프 교체 등 비경제적으로 테이프 교체, 관리비 등 추가비용이 없고 검색이 용이한 신형디지털 녹화장치로 금년중 교체하기 위해 10여개 업체에서 참석하여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시연하고 우수업체에 대한 자료수집후 자료를 바탕으로 선정 구매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