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라는 역에서 또 다시세월열차를 탔다다음 역은 팔순 역그리고 숲과 새들이 있는 산수(山水) 역산을 지나 터널을 지나열차는 지금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다차창 밖 시선이 스치는 곳에 귀하지 않은 것이 없네힘겨워 하는 사람들나도 무거운 짐을 너무 많이 실었나속도가 너무 빠르다인생이라는 강의 물살이 너무 빠르다오늘 이 순간, 순간이 생의 여정 중 가장 행복한 시간임을 감사하며 살자무정한 열차는 거침없이 달려가지만
최종편집:2024-04-12 오후 05: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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