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새마을회(회장 노기철)는 ‘새마을의 날(매년 4월 22일)’을 맞아 지역 곳곳에 새마을기를 높이 내걸며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함양했다.
우선 성주군새마을부녀회(회장 허정순)를 중심으로 새마을기와 국기봉 합체작업이 이뤄졌다.
이어 새마을지도자성주군협의회(회장 석춘식)와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회장 김호경)가 가로기 게양 및 수거작업에 힘을 보탰다.
성주군새마을회 노기철 회장은 “새마을정신을 되새기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기 게양과 더불어 새마을지도자들은 성주읍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미래 구현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