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11일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제40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소방관계자 노고치하 및 범국민 안전문화를 한 단계 더 성숙시키는 계기를 마련코자 위한 것으로 이태암 성주부군수, 전수복 성주군의장, 김기대 경상북도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백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지금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서 노력하는 소방관계자에게 축하와 격려를 했다. 한편 최원석 소방서장은 『지금까지 성주소방서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소방행정을 하였으며 지역의 소방안전문화정착에 이바지 하고자 앞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다짐하며, 국무총리 치사를 낭독하여 소방의 날을 더욱 빛나게 했다. 이태암 부군수는『제40주면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증가하는 군민소방수요에 발맞춰 군민의 안전의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그러나 대형·밀집화되는 건물과 유류사용 증가 등 화재와 재난의 위험은 더욱 커져가고 있는 현시점에서 소방인의 노력만으로 재난의 예방은 힘들 것으로 우리 모두의 재난예방생활화가 필요할 것이다』고 군수 축사를 대독했다. 이날 유공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에 대한 표창수여 대상은 국무총리표창 김준호(벽진의용소방대), 행정자치부장관표창 공무원(소방교 김태우), 단체(고령중학교 119소년단), 방화관리자(박동은, 김대효) 4명이 수상하였으며 경상북도지사 표창 6명 등으로 총 36명이 수상했다. /정미정 기자
최종편집:2025-05-14 오후 05: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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