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음주교통사고가 잇달아 지난 10월부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성주를 동부권.서부권으로 나누어 매일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하루에 6-7명씩 단속이 되었으나 성주서가 음주단속을 강하게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자 현재는 하루 2-3명에 그치고 있으며 음주운전 교통사고도 55%가 줄어드는등 교통사고예방에 큰 효
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성주서 박형경 서장도 큰 관심을 가지고 야간에 수시로 근무장소를 다니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매일 추운날씨에 도로에서 몇시간동안 근무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고 전하며 음주운전이 하루빨리 근절될수 있도록 운전자의 의식전환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