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5년 12만이 넘던 인구가 36년동안 60%가 감소, 10월말 현재 5만이 채 넘지 않는 4만9천6백43명에 불과해 읍·면별로 인구 늘리기에 전전긍긍.
12월 24일까지 인구 5만 미만시 인구 1인당 약 50만원의 교부세 감액조정과, 군행정기구 조정, 교부세 감소로 인한 지역개발 지장이 초래되는데.
이에 최영록 초전면장은 『성주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인구5만 회복을 위한 군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의 협조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