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택목사의 희망의 편지 작은 것에서! 동남아에서 온 근로자들을 봅니다. 더운 날씨에도 두꺼운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왜 그렇게 입었느냐고 물었더니 추워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기기준, 자기입장에서 말하고 행동하는데 너무 익숙해져 있습니다. 이웃을 돕는다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상대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작은 일 하나만 실천해도 큰 사랑을 베푸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 깜박이등을 10초만 먼저 켜주어도 수많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습니까? 아주 작은 것 속에 우리의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까?
최종편집:2025-07-10 오전 11: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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