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염불사지 폐탑 복원 경주남산 염불사지 동·서탑이 이달부터 복원작업에 들어간다. 경주시는 5억5천500만원을 들여 1973년에 조양동에 있는 이거사지의 1층 옥개석 및 기단부 일부와 염불사지의 동탑을 합하여 불국사역 앞 광장에 세워진 것을 원래의 위치에 이전 복원하고, 서탑은 현재 원래의 위치에 무너져 있는 것을 올해 10월말까지 복원을 완료한다고 지난7일 밝혔다. 경주시는 1998년부터 작년까지 131억9천여만원을 들여 남산에 대한 복원 및 정비작업에 들어가 지금까지 국사골사지 3층석탑 등 폐탑 7기를 복원했으며 남리사지와 천관사지, 인용사지 등 절터를 사들여 지속적으로 발굴을 하고 있다.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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