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속에는 두려움이 없다” 정영택 목사 ‘희망의 편지’ 책으로 엮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마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사노라면 때로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이런 인생의 고비를 넘어가는 순간, 한줄기 등불과도 같은 삶의 지혜를 얻어 한 고비를 넘게 된다. 삶의 지혜를 찾고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는 짧지만 강한 희망의 메시지로 매주 경주신문 독자들과 만나고 있는 경주제일교회 정영택 담임목사의 ‘희망의 편지’가 책으로 엮여 출간됐다. 본지 661호(2004년 8월2일~9일자)부터 2년여 동안 연재되고 있는 ‘희망의 편지’ 중에서 84편을 엄선해 책으로 묶어 이번에 출간하게 됐다. ‘천년고도에서 띄우는 희망의 편지’라는 책제목처럼 주옥같은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희망을 생각하면 어머니를 생각하게 된다는 정 목사의 실낱같은 연약함이 동아줄로 바뀌는 희망에 대한 강한 의미와 진실 된 가치들이 녹아 담겨진 ‘천년고도에서 띄우는 희망의 편지’는 시구절과 같은 짧지만 진한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정영택 목사는 경기도 남양주 출신으로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하고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 목회학 박사, 기독교교육연구원 연구원 역임했으며 총회 교육부의 교재인 ‘복음과 삶’ 외 다수의 교재 집필에 참여한 것을 비롯해 ‘신앙의 맥’, ‘40일간의 사랑’ 등 성경공부와 관련한 교재의 저술 등 활발한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경주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이종협 기자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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