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대구은행 성주지점(지점장 도정환)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 2008 나눔캠페인’집중 모금운동에 동참하고자 성금 1백만원을 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아울러 지역 사회에 대한 감사와 봉사하는 마음으로 관내 25세대에 연탄 5천장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가정에 배달하기도 했다.
도 지점장은 “대구은행이 지역 은행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하고자 나름 노력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다” 면서 “내년에는 좀더 가까이 지역 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은행은 지난 9월 사회복지법인 실로암 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어르신을 위로하고 성금 5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