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중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하고 영어교육활성화를 위한 발표력경시대회가 지난 6일 성주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학교당 5-6명이 1팀이 되어 참가한 경시대회는 이날 예선을 통해 오는 24일 경상북도 교육연수원에서 결선대회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간단한 소품을 이용한 단막극 형태로 진행된 경시대회의 금상에는 프랑스민화를 연출한 성주여중(이채원 외 6명)이 차지했고 은상에는 수륜중(오정민 외 4명), 벽진중(도민 외 5명)이, 동상에는 성주중(김동하 외 4명), 용암중(김민정 외 5명)이, 장려상에는 초정중, 명인중, 가천중학교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