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가 6∼15일까지 성주국제하키장에서 열린다.
3년 연속으로 지역에서 개최되는 이 대회는 일반, 대학, 고등, 중등부 등 전국 4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홍문표 대한하키협회장도 참석, 대회 분위기를 더욱 끌어 올릴 계획이다.
군은 이번 대회에 참석하는 선수단이 머무는 동안 불편 사항이 없도록 유관기관과 협조해 서포터즈를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본 대회는 세계의 명물인 성주참외를 외부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