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관광해설사 7명이 경주 등에서 열린 ‘2009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1기)’을 다녀왔다. 경북도내 해설사 175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경북관광개발공사가 주관한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이어졌다. 교육을 받은 지역 해설사는 박기열·이덕주·최상백·박신자·손정자·은덕희·홍연옥씨 등 총 7명. 1기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시간을 60시간으로 대폭 늘렸고, 시나리오 작성과 현장시연 테스트 모니터링도 실시했다. 또 역사유적 위주의 현장교육에서 탈피해 관광트랜드 변화를 반영한 생태관광지 답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11일 교육은 변숙현 한옥학교장의 한옥답사 길눈이(한옥, 고택), 학흥국 위덕대 박물관장의 수요자 맞춤형 해설프로그램 개발, 이대율 이미진앤퍼니 대표의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실습 등이 열렸다. 12, 13일에도 박석희 경기대 관광전문대학원장, 김진익 한국글로벌문화개발원장, 신용철 성보박물관 연구실장 등이 강사로 나서 전문 스토리텔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펼쳤다. 14일은 죽녹원, 소쇄원, 보성차밭, 선천만 자연생태관 등을 답사하기도 했다. 한편 다음 달 8∼12일까지 열리는 2009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2기)에는 곽명창·김경란 해설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최종편집:2025-05-16 오후 0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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