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 봉학 3리에 위치한 ‘봉학산방’에 희귀 연과 수생식물, 철쭉, 수달래를 비롯한 각종 야생화들이 곱게 피어나 다음달 15일 예정돼 있는 ‘연꽃축제’의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2년 전만 해도 불모지로 여겨졌던 10만㎡(약 3만평)의 임야가 현재의 멋진 자연생태체험공원으로 탄생하기까지의 주인공은 바로 김무희·김희연씨 부부.
봉학산방이 널리 알려지면서 식물학자를 비롯한 내방객이 줄을 잇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는 이들 부부는 공원을 더욱 아름답게 가꿔 향후 자연생태관광 및 학습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라고 있다.
녹음이 짙어가는 계절에 가족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라 여겨진다. 사진은 봉학산방을 장식하고 있는 온갖 야생화와 수생식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