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회장 정규성)는 그동안 바르게 여성회 임원과 위원장들의 희생과 봉사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사명감 제고를 위해 정 회장을 비롯해 정인순 여성회 회장과 위원 등 4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눠 1부에서는 행동강령, 유공자표창, 영주 김주영 시장의 환영사가 이뤄졌고, 2부에서는 안보의식 및 도덕성 제고에 대한 특강과 더불어 화합 한마당 시간이 마련됐다.
유공자 표창은 시·군별 여성회 회원의 활동 실적을 비교 평가한 가운데 금수면 위원회 조태희 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을 생활화 해 밝고 건전한 사회기풍의 정착을 위해 희생과 봉사의 자세로 사명을 다할 것을 대회를 통해 결의했다.
정규성 회장은 "지역 여성회원들의 진면목을 이날 어김없이 확인했다"며 "질서나 행사 참여도 등이 다 시군 보다 뛰어나 보기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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