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성주군지회(지회장 박병호)는 지난 14일 경상북도지부 청년협의회 청년회장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도지부 사무처 주관으로 경북 23개 시·군 청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히 6.25 전쟁 격전지로 알려진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자총 당면 현안사항을 토의하고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지회장은 "다부동전적기념관은 우리에게 의미가 큰 장소다"며 "이 자리에서 가진 회의는 자총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