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7, 8일 양일 간 추석 연휴를 맞아 환경미화원 및 재활용품 선별인부, 청소용역업체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항곤 군수는 "환경미화원 및 재활용품 선별인부, 수거업체 미화원 덕분에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며 "추석을 맞아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한 미화원은 "격려 방문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맡은 구역 청소 및 수거에 최선을 다해 깨끗한 성주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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