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성환이)은 지난 21일 `제39회 화랑문화제`를 성밖숲에서 열었다. 이번 화랑문화제는 문예, 미술, 음악 등 총 15개 종목으로 나눠 실시했고, 초·중·고생 327명이 참가해 그동안 익힌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성 교육장은 "학생들의 재능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애쓰는 지도교사들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21 오후 03:24:31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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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기자 anger081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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