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호경)와 부녀회(회장 김희자)가 지난 20일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도로변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복지마을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새마을회 임원단 12명은 성주의 관문인 선남면이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도로변의 쓰레기를 줍고, 버스정류장을 청소해 `깨끗한 고장 선남`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이와 함께 복지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재용 면장은 "선남 새마을회가 이번 설에도 어김없이 나눔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며 "항상 지역을 위해 애쓰는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6-16 오후 06:34:2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