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면장 하진수)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가 만들기` 일환으로 주요 도로변 청결활동과 더불어 계절별 특색 있는 다양한 꽃길 조성을 통해 내방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로변 유휴토지 5개소에 여름 코스모스를 심어 고향의 정감을 느낄 수 있는 거리를 조성했으며, 아울러 루드베키아, 홍초, 사루비아, 메리골드 등을 식재해 관내 곳곳에서 형형색색의 꽃들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옥련리 지산지 연꽃단지를 조성, 서서히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2012년 특수시책으로 지산지 연꽃단지 조경시설물 정자를 설치함으로써 상삼마을 주민과 면을 경유하는 내방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하 면장은 "앞으로 다양한 볼거리 및 휴식공간 제공으로 아름다운 고장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지산지 연꽃단지를 성주의 새로운 명소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