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박병호)는 지난 8일 성주여고 1학년 17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미래지향적 사고를 배양시키고자 통일교육 전문위 이헌구 교수를 초빙해 `통일을 준비하는 청소년의 자세`라는 주제로 강의가 열렸다.
박 지회장은 부모 공경도 중요한만큼 "이번 교육을 계기로 나라사랑 안보를 다지는데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박 지회장은 "앞으로 관내 3개 고등학교도 6월 중에 교육을 할 것이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유수호웅변대회 및 6.25재현 음식 나누기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