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성주지점(지점장 이흥수)이 지난 17일 성주지역자활센터 `행복밥상`에서 운영하는 먹거리장터 부스를 방문,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으로 자활근로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 지점장은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 하는 대구은행이 되기 위해 앞으로 자활사업과 자립을 위한 희망의 일터를 만들어 가는 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19일에는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전 직원이 행사장을 찾아 생활사 존 전시관 안내 및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사)성주군 중소기업협의회(회장 신현부)도 지난 17일 행복밥상에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