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초등학교(교장 서호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전8시부터 30분 동안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건강달리기를 한다.
아침 건강달리기는 운동이 부족해 기초체력이 약한 어린이를 튼튼하게 하고, 친구들과 같이 운동을 하면서 공감대도 형성돼 교우관계도 좋아져 학교폭력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한주호 교사는 "아침 건강 달리기 활동으로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달리기를 실시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아침에 체계적으로 달리는 것을 보니 아이들이 체력도 좋아지고 인성교육에도 효과가 있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