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초는 매월 첫째 월요일 애국조회 후 그 달에 생일인 학생과 교직원에게 생일잔치를 열어주고 있다.
생일잔치 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모여 축하노래 부르기, 케익 자르기, 선물증정 등의 행사를 통해 의형제 의자매의 정을 돈독히 쌓으며, 존재감 및 자존감을 높여주고 오고 싶은 학교 즐거운 학교 이미지를 심어 폭력과 왕따가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고자 진행하고 있다.
최희영 교장은 "특히 5월에 생일인 1학년 학생 다솜이 학생과 다문화 교직원이 학교에서의 생일잔치가 학생 및 교직원의 추억으로 남아 먼 장래에 올바른 국가관으로 나라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및 교직원 개개인에게 작은 정성으로 보탬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