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초등학교(교장 권재경)는 지난 16일 다목적 강당(별뫼나래관)에서 강당 준공 및 운동장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항곤 군수, 도정태 군의회 의장, 윤병택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관내 기관장 학부모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 32명의 기악합주와 태권도부 16명의 태권시범이 있었고, 학교장의 감사패 전달과 태권도부 창단 기념사진 촬영, 운동장에서의 테이프커팅과 축하연이 있었다.
김 군수는 "오늘이 있기까지의 과정을 회고하면서 준공을 하게 됨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며 "앞으로 학생 교육 및 지역주민의 생활체육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 교장은 "다목적 강당 및 인조잔디운동장이 있기까지 재정적으로 지원을 해준 성주군청, 도의회, 경북교육청 및 본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 이 시설로 학생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