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등학교(교장 김현동)는 지난 15일 운동장에서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스승의 날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스승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 스승의 은혜 노래 제창하기 등 스승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전달했다.
류재철 교감은 스승의 날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자 교직원을 대표해 사도헌장을 낭독했다.
기념행사에 이어 각 교실에서는 `두 손 모아 스승 감사! 두 팔 벌려 제자 사랑! `이라는 주제로 스승 얼굴 그리기, 스승 이름으로 3행시 짓기, 스승에게 편지쓰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했다.
이날 학생들은 스승의 수고와 사랑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스승의 가르침대로 훌륭하고 착한 어린이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고, 교사들은 학생들을 더욱 사랑하며 최선을 다해 교육 하는데 힘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