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류상열)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성주생명문화축제에서 4일 간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및 다양한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포돌이 포순이와 기념사진 촬영, 포돌이 포순이 인형 탈 입어보기, 가수 싸이의 젠틀맨 가사를 응용한 ‘4대 사회악 알랑가 몰라’를 새겨 넣은 풍선 나눠주기,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썬캡 배부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4대 사회악 근절을 홍보했다.
한편 축제기간 동안 10명이 넘는 미아가 발생했지만, 경찰의 노력으로 모두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성주를 방문한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학생 20여 명과 성주여고 30여 명이 즉석에서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