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파출소(소장 이태균)는 용암중에서 도재용 용암면장, 송두한 용암중학교장, 생활안전협의회원, 자율방범대원,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척결의 4대 사회악을 근절하기 위한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렸다.
이 소장은 “오늘 실시한 캠페인을 시발점으로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돼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캠페인을 마친 후 인근 지역주민들과 함께 Clean성주의 실천으로 본리교 주변의 하천인 신천에서 비닐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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