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오는 9월 4일 경북소방학교에서 열리는 `2013년 소방전술 경연대회` 를 앞두고 30도가 웃도는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우승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 대회는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의 소방능력 향상 및 현장에 강하고 능력있는 소방관 양성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경연대회 종목은 `화재진압 4인조법`으로 평가한다.
성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배춘호 지방소방위 등 4명은 매일 화재진압 4인조법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