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서울 강남에서 월항초 22회 월성회 동기생 20여 명이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며 김진우 회장이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월항초 동기생들이 함께 모여 우정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김진우 회장은 "내년에 회갑을 맞이하는 동기생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자주 만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카페활성화와 취미생활 권장, 운동 및 등산으로 체력관리에도 힘쓰자"고 격려했다.
아울러 오는 19일 개최되는 재경월항면민회 송년회를 공지하고 송년회 활성화 대책으로 월성회원 전원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