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 출신 장태훈 비산새마을금고 전무가 지난 22일 대구시 서구 비산새마을금고 제40차 대의원총회에서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장 전무는 25년 전 1989년 금고에 입사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구광역시 실무책임자 회장을 역임하고 재구성주향우회 총무부장, 롯데아파트자치회장 등 많은 활동으로 지난해 자산 758억 원, 공제 700억 원으로 대구 시내 111개 금고 중 8번째로 신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최상균 대구시 서구 안전행정국장과 이재화 시의원, 김경식 교육위원, 김일동 서구의회의원, 정병태 서구 비산2·3동장, 김기한 모범경로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홍달식 이사장은 "연초에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본 금고 육성 발전을 위해 참석해 준 내빈여러분과 우리지역을 위해 앞서가는 행정 찾아가는 행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범공무원과 특히 본 금고가 승승장구하는데 주역이 돼 준 대의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김일동 서구의회 의원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비산금고가 승승장구 하고 있어 축하하며,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청마의 해처럼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 전무는 "그동안 금고에서 원만히 근무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이사장과 이사, 대의원, 회원님께 항상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주군 벽진면 출신인 장태훈 전무는 성주고, 대구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경영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대구시장·서부경찰서장·새마을금고 연합회장 등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벽진산악회 직전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재구성주향우회 총무부장으로 활동하는 등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백종기 대구지사장
최종편집:2025-06-16 오후 06: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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