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초(교장 장성호)는 지난달 16일 성주문화원에서 주최하는 2014 청소년 충효교실에 전교생 45명이 참가했다.
오전에는 봉산재에서 충효·예절강의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성주향교, 백세각, 해동청풍비, 심산 김창숙 생가를 둘러보는 등 성주관내 유적지를 견학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장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국민윤리 의식을 고취시키고, 성주문화에 대한 안목을 높여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건전한 문화 풍토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