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초와 도원초는 지난 19일 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용암초 식생활 동아리반 `참살이` 학생들과 도원초 식생활 동아리반 `도원 디미방` 학생들이 참여해 전통 식생활 문화에 대해 바로 알고 직접 실습해 봄으로써 전통식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계기를 가졌다.
이날 만든 된장과 간장은 2015학년도 학교급식 식재료로 사용할 계획이며 용암초를 비롯한 비조리교인 대동초, 도원초, 용암중 등 다수의 학생들에게 직접 담근 저염된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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