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리 성밖숲 일원에 맥문동 꽃이 만개해 보랏빛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성주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가적으로 맥문동을 식재하고 울타리를 보수해 성밖숲을 찾는 군민들과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 조성으로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성밖숲은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 403호이자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인정한 명소로 해마다 많은 관람객이 모이고 있으며, 각종 운동기구와 편의시설을 갖춰 군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류주희 시민기자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6 오후 06:34:23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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