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의 희비(喜悲) 한국의 역사에서 팔월은 국가 흥망의 희비가 엇갈린 달 1910년 8월 29일 일본의 위협과 친일파의 매국행위로 대한제국이 송두리째 일제의 쇠사슬에 묶이었다 그 날 하늘에서는 눈물이 비가 되고 대한인의 가슴 가슴은 땅이 꺼지는 슬픔으로 찼다 그 후 35년 1945년 8월 15일은 일본은 망하고 한민족은 해방 광복을 맞아 희비가 엇갈린 역사의 현장 한민족 역사에 이날처럼 큰 감격과 기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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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의 희비(喜悲)


성주신문 기자 / sjnews5675@gmail.com 입력 : 2015/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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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채운 전 장로회신학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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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의 희비(喜悲)

한국의 역사에서
팔월은 국가 흥망의
희비가 엇갈린 달

1910년 8월 29일
일본의 위협과 친일파의 매국행위로
대한제국이 송두리째
일제의 쇠사슬에 묶이었다

그 날 하늘에서는
눈물이 비가 되고
대한인의 가슴 가슴은
땅이 꺼지는 슬픔으로 찼다

그 후 35년
1945년 8월 15일은
일본은 망하고
한민족은 해방 광복을 맞아
희비가 엇갈린 역사의 현장

한민족 역사에 이날처럼
큰 감격과 기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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