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한별 이동복지관`은 성주군 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해에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높은 서비스 만족도와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초전성당에서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카리타스 봉사단과 성주읍주민자치센터 수지침봉사대, 농업기술센터 등이 협력하여 기초 건강검진과 보청기 검사, 네일아트, 사회복지와 농업기술 상담 등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또한, 장수대학 어르신들의 라인댄스 공연과 나이야가라 노인자원봉사단의 하모니카 공연, 성주 성가사모회의 신명나는 노래공연 등이 펼쳐져 이 곳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류주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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