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권오한)는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성주경찰서에서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위해 경찰관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 가족 내 이웃의 안전과 생명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전공무원 대상 응급처치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신태보 예방담당은 『다수의 인명피해를 발생시키는 대형사고가 빈발하고 각종 질환으로 돌연사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공무원의 봉사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