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정규성) 회원 34명은 지난 3일 구미 시민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04 바르게살기경상북도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구미시립합창단 외 축가연주를 시작으로 행동강령낭독, 경과보고를 한 후, 바르게살기운동유공수상자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성주에서는 최일곤(성주읍 부위원장)씨가 장관 표창을, 여후영(벽진면 총무)씨가 중앙협의회회장 표창을, 김옥련(초전면 부위원장)씨가 도지사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이억석(월항면 위원)·김영순(용암면 위원)·이미화(수륜면 위원)씨가 각각 도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