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종합사회복지관 식당에서 드림스타트 및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파리바게트 성주지점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체험활동은 파리바게트 대구영업팀 직원 10여명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완성된 케이크를 집으로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오감발달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리바게트 성주지점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송정애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