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 남성주 IC 진입로 주변이 꽃잔디의 아름다움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다. 눈으로 보는 즐거움 뿐만아니라 꽃향기의 물결이 가슴을 설레게 하여 지나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그동안 용암면에서는 자생능력이 뛰어난 품종을 선택하여 수년간 꾸준히 가꾸며 정성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지금의 장관을 만들어 냈다. 이곳을 지나는 내방객 및 주민들은 “라일락향 처럼 향긋한 꽃잔디향과 연분홍빛 꽃밭이 환상적” 이라고 말했다. 강승민 시민기자
최종편집:2025-06-16 오후 06: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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