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분씨를 칭찬합니다
"저는 前 성주군수 이창우이며 제가 칭찬하고 싶은 사람은 성주읍 백전리 하나로APT에 거주하는 이태분(61세)여사입니다. 이 여사는 교통사고로 장애를 가진 남편을 정성으로 간호하면서 두 자녀를 훌륭히 키워 결혼시켰습니다. 또한 지금은 요양보호사로 활동하면서 신체장애를 가진 분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자신의 차를 이용해 병원에 모셔 드리고, 금수면 파티마재가복지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 봉사를 하는 등 많은 선행으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천사`라는 별명을 가진 이태분 여사를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