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초전면사무소 전정에서 2016 찾아가는「별고을 작은 음악회」가 개최됐다.
`별고을 작은 음악회`는 문화예술분야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면단위 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찾아가는 문화예술공간 조성으로 지역민에게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매년 여름 개최되는 것으로, 초전면이 그 서막을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는 개그맨 김명덕씨의 맛깔 나는 진행에 흥겨운 노랫가락, 난타 등이 어우러져, 600여 면민들의 여름밤 무더위를 식혀 주었다.
강승민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