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작품전이 10월 14일부터 11월 27일까지 45일간 성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공모사업에 성주군이 선정돼 진행되는 것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작품 가운데 밤을 주제로한 작품들 위주로 “밤을 위한 세레나데”라는 제목아래 전시가 이뤄진다.
아름다운 밤의 정서를 담은 녹턴페인팅경향의 작품부터 밤을 소재로 한 현대미술의 형식적 실험까지 다채롭게 밤의 이미지를 소개하며, 공성훈작가의 등 15점이 전시된다.
한편,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관람 가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강승민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