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자 2017년 상반기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3월 21일부터 7월 21일까지이며, 대상은 성주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이다. 신청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전화 및 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프로그램내용은 집단상담 프로그램(자기성장, 품성계발, 진로탐색, 인터넷 중독예방), 집단 심리검사(성격유형검사, 진로탐색 및 적성검사 등), 찾아가는 부모교육(부모교육 집단상담 프로그램 1집단, 부모교육 특강 2회) 등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집단심리검사는 초·중·고 학생 대상이며,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과 또래 친구들의 성격 및 적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아울러 자기성장 및 대인관계 증진, 진로성숙 및 진로방향 설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