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벽진면향우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벽진면을 방문해 대한노인회성주군벽진분회에 격려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재경벽진면향우회는 2011년 노인회벽진분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명절과 어버이날에 고향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찾아 격려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용진 벽진분회 회장은 “재경벽진면향우회에서 매년 잊지 않고 어버이날을 기념해줘 감사하고 전달받은 격려금은 벽진면 관내 24개리에 일정금액으로 나눠서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여양기 재경벽진면향우회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어르신을 찾아봬 기쁘게 생각하며 올 한해를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